언제 와따간노, 졸라 방가꾸마이, 뱅원은 잘대고 이째,
이희영 교수는 지난 여름에 설에서 잠시 바따,
보따리 장사 땔 치우고 자리 잡응게 보기 조터만,
부산 동무들 다 어케 지내노, 언제 함 바야 할낀데,
부산 가믄 연락함 하끄마, 접선 함 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