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회 동기 여러분
다시 한번 반갑고 감사하다는 인사드립니다.

내일 토론토로 어머님을 위한 49제 미사 참석겸
여기 March Break(봄방학) 기간을 형제 가족들과
지내기 위해 3천 5백리 길을 16시간 운전하여 갈 예정입나다.
-  남쪽 한라산에서 출발하여 부산에서 아침먹고 서울에서 점심간단히 하고 중간진에서 저녁 하고 백두산으로 들어가는 정도의 거리입니다.

이번 2월 한달동안  우리 50회 계시판이 눈이 뜨이게 발전한 기분입니다.
박봉규선생의 쌍코피 터지게 노력한 보람이 이제야
나타나는가 봅니다..
박봉규선생의 수고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립 박수드립니다)
여기 멀리서도  봉규 선생 도우려 최선을 다하겠읍니다.
우리 글쟁이 아닌 사람끼리 허물없이
서로를 감싸주며
좋은일 나쁜일 Online선 상에서나마  나우었으면 합니다.

2002년 9월 부터 2003년 1월 말까지의 글이 총 42개인데 비해
지난 한달 동안  72개의 글이 올랐읍니다.
아직도 내일 하루가 남았지만…

회고하며
올라온 글을 쭉 훌터 보는 중…
재미를 더하기위해 몇개의 상을 마련해 보았읍니다.
완전히 본인 개인의 생각입니다.
충고는 감사히 받겠으나
불평은 서신 상으로 받지않을 것이니
불만이 있으신 분은 직접 저를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소주없으니 양주 대접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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