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개최하는 동고의 날 행사에
작년보다는 훨씬 사람들이 (기수별로도) 적게들 온거 같고
47회마저도 서울에서도 내려온 사람들은 도데체 눈을 씻고 봐도 없었다는~~
 
뭐 지난 며칠 새, 출국준비로 좀 바쁘다는 핑계를 대가면서도 그래도 동기들 얼굴은 보려고 뒤늦게나마 운동장에 가서 막걸�l~ 몇잔 마시고 기분조케 또 2차 가던 길 (이른바 말도 많고 탈 많았던 당시의 그 유명한 하숙집 골목)에서 찍은 사진도 있다~~
 
또, 그후 일주일이 채 지나기도 전에 동래 산성에서 있은 47 월례회에도 등산하시지 않으시고 택시를 타시고 산성까지 가시는등 열혈 참석하시었는바 (우짜거나 이 삼장법사의 사회성은 단디 알아주도록~)
그래서 여기 그때 찍은 사진 몇장을 올린다~~
(동기들 요즘 모습들을 잘 함 보시길)
 
마 그렇게 해서 약간 아껴 두었던 깡체력 덕분에 나는 지금 씩씩하게 잘 도착해 있다
 
곧 여기 소식들을 간간히 사진과 함께 올리마~(그렇더라도 인자는 많이는 몬 올릴거다. 이 삼장법사께서는 예전처럼 그렇게 홈피에 열정적이시고 성실한 마음을 갖고 계시지를 않다. 나이탓인가 보다)
 
아무튼 그래도 함 마~ 기다려는 보쉐이~ ^^

 

 

 

 

 

 

 

 

 

 

 

 삼장법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