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에서,양평에서,남양주에서,시흥에서,부천에서,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느라

8시 5분에 교대역에서 출발할수 있었다.

죽전에서,신갈에서 모두 25명이 탑승

회창한 가을 날씨에 어린 시절 소풍가듯

고속도로를 질주하여

11시에 무주 칠연 폭포에 도착 부산동기를 기다린다.

11시30분 부산과 마산에서 23명의 동기들이 도착

기념 사진 하나 찍고

이재곤 대장이 선두로 칠연폭포로 향한다.

13시30분 하산하여

용추폭포가든에서 준비된 음식으로

오찬을 즐긴다.

김동준 동기의 재치있는 사회로

최건식 서울 회장 환영인사와 김경목 부산 동기의 인사로 시작하여

부산동기의 찬조금 전달

전,현직 임원들의 건배제의에 이어 노래자랑이 있었다.

17시 아쉬운 작별의 시간에

부산으로 서울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참석한 동기

서울에서 25명

강태주,권정흥[김양숙],김동석,김병욱,김수련,김찬익[전연숙]박장호[정영희],

서병호,서진철[조경희],송진영,신연철[이향숙],윤진섭[김광자],이덕걸,

이만헌[박상숙],이재곤[김홍국],최건식,오봉석

부산에서 21명

김경목,김국만,김대봉,김동준,김병규,김복도,김성두,김성학,김영해,김한규,

김해운,문우희,서상국,양학률,천병호......

마산에서 2명

곽명환,김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