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후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지난 모임 후기를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2월 18일 모임에서는 무려 9명이나 참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김상현(47)  윤종관(49)  반병문(50)  김관옥(50)  정제헌(61) 선배님들과

박기환(62)  이흥렬(62)  남현우(63)  정성훈(63) 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먼저, 모임에서 윤종관 선배님을 중심으로 결정한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동서포럼 신임 회장님

   몇몇 선배님들의 추대로 47회 최영춘 선배님께서 회장을 맡아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최영춘 선배님은 GE Healthcare Ultrasound KOREA 대표이사이시며

                          재경동창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회장직을 맡아 주신 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 부회장단 구성

   올해부터는 여러명의 부회장을 두기로 했습니다. 기수별로 부회장을 지명(?)하고

   모임을  활성화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반병문 선배님께서 책임지고 빠른시일내

   에 부회장단을 구성하기로 하셨습니다.

3. 다음 모임에 서울대 신입생 참석

   다음 모임은 4월 8일 금요일에 하기로 했으며, 올해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과 자리를 같이

   할려고 합니다.

2011년에도 동서포럼이 선후배간의 정이 넘치는 만남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