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회에 들어 오니 아는 후배들도 많고 반갑습니다.

창환 후배님이 이번 춘천 마라톤 대회 전후에 많은 격려와
축하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뛰지는 못했지만 창환 후배께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어 완주할 수 있었고 완주후에
우리 동문들이 자리를 같이 할 수 있었읍니다. 마라톤을 하면서 이동윤 후배로 부터 많은 조언을 받은 것도 큰 도움이 되었읍니다.
이번에 같이 뒨 상현 후배도 반가웠읍니다. 그 큰 체구에 좋은
성적으로 완주하신 것 대단하십니다.

산에서 만나면 그 넉넉한 웃음으로 대해 주시는 창환 후배를
산에서도 마나고 내년에는 마라톤 주로에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환 후배의 축하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