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시간은 정말 멋있고 즐거움으로 가득찬 동기애로 10년은 젊어 젔으리라 믿는다.
이상태장군!
동기생들을 생각하는 순수한  정성이 참석한 모든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하고 동기생 사랑을 재확인 시켜주는 모임이 되었고, 또 회장단의 조그만한 노고도 없앨려고 초청장 발송부터 참석여부 확인까지 모든준비를 해 주시어 고마움과
감사를 표합니다.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시간을 가져 서로를 한번더 알게 되었고, 곽영철동기의 폭탄주 순회도 흥겨움을 기미하였스며, 휘날레로 노래시간까지 가져 더욱 자리가 빛난것 같았다.
어제의 참석인원은 싱글 모임에서 가장 많았으며 이는 이상태동기의 덕망의 결과로 여겨지고 이를 계기로 동기회 활성화가 되도록 회장단은 한층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귀가중 수색역 부근 노래방에서 흥겨움을 제공한 이헌 동기에게 감사를 표하고,부산에서 올라온 박원제 동기의 시간 스케줄에 협조한 성낙기 임태복 총무께 아침 해장국을 대접못해서 죄송하오.
한번더 초청한 이상태 동기께 감사드리고, 참석한 동기 및 참석하지 못한 동기들께도 항상 건강과 가내 평온이 함께하길 비람니다.
참석동기는 초청자 포함 32명이고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이상태,강세교,강운중,경덕현,곽영철,김낙현,김시철,김정걸,김홍곤,도재인,박원제,박홍규,배종배,서원교,성낙기,손제석,안영하,임상수,임태복,임환복,원봉희,윤정봉,이갑수,이정호,이헌,장신규,장진성,정진고,천진욱,최상호,최종수,최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