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유월  덕유산에서  몇몇 동기 뵙고 처음입니다.

   
제가  소속되어 있는   망월마라톤 이야기  좀  하겠습니다. 지난 몇년간 서울의   규태,유대,태옥,윤선,재석등등 동기와  대전의  말금회 동기 그리고  부산의 망마회원  상근,병건,명중,원영,성진이와  효제,국현,영식,철욱,정철,해조,석재등 열심히  뜀박질하는 동기들의  덕분에    선후배님들이   우리 53회를   상당한  열의와  동창회에  적극적인  기수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단지,  이 좋은  야단법석장에  재경 우리동기들이 재경망월마라톤에  나가지 않음이  퍽 아쉽습니다. 헌구,규현등 실력이  충중한 사람만 하는 운동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즐기며, 반갑게  동문을  만날수 있는 곳이니 건강을   생각할   나이 인 만큼  이 기회에    시작하시죠.....
 
그리고,  올해로  부산항일학생의거(노다이 사건) 74주년입니다. 이를  기념하고 그 정신을  선양하기 위하여  올해도  열두번째   서울부산이어달리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달리미문제,, 재정문제등  많은 애로사항이 있지만  빛나는  전통을  멈출수 없어   부산의  우리동기들과 재경  몇몇 후배들이    의기투합  예년처럼 실시하자고  힘을 모았습니다.
마땅히  선배님들이  세운 숭고한 전통  이어가는게  현재  우리의  소임이고,    우리 기수에서 주관하는  일이라  여기시고        큰  관심과  협조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싸이트    "서울부산이어달리기"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