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

뛰어난 필력으로 저희들을 놀래키시더만
갑자기 山 에 feel 이 꽂히셔서
대단한 열정으로 또 저희를 놀라게 합니다 ㅎㅎㅎ

근데 등산복 사신김에 길을 나서신 선배님보다
묵묵히( 묵묵히인지 아닌지는 사실여부를 확인할 길이 없지만 )
배불뚝이 남편따라 16키로를 걸어가신 형수님이
더 존경스럽네요 ~

미스때는 돼지국밥 한그릇 게눈 감추듯 드시고
남편따라서 16키로도 걸어가시는
우리 형수님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