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철수 
| 제목 | 눈물43 |
|---|---|
| 글쓴이 | 김철수(48) [ garmel33@hanmail.net ] |
| 작성일 | 2014-04-23 |
최인호 베드로 형제님,
형제님께서 쓰고 싶다 하셨던 '인호복음', 아니면 '영원한 청춘 작가의 눈물' 같은
제목을 여태 생각했으나
위와 같이 형제의 눈물 편지로 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형제님 선종 이후에 답지한 수많은 사랑의 편지에
하나의 편지를 더하는 것입니다
형제의 눈물 편지를 접하고 옮겨 쓴 2014년 봄날 사순시기에
제가 형제님을 두고 이제 막 올린 기도를 사랑하는 벗은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제 당신 고통의 축제 뒤로 생명의 잔을 함께 올립니다 ^)^
형제님께 영원한 생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