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휴일집중분석>

구정 : 금토일 --> shit
삼일절 : 토요일 --> fuck
식목일 : 토요일 --> fuck
어린이날 : 월요일 --> good
석가탄신일 : 목요일 --> nice
(월요일 어린이날 목요일 석가탄신일 5월둘째주 환상의 위크)
현충일 : 금요일 --> good
제헌절 : 목요일 --> nice
광복절 : 금요일 --> good
추석 : 수목금토일 --> very very good !!!
개천절 : 금요일 --> good
크리스마스 : 목요일 --> nice

평균평점 : good


등산이 육체건강이나 정신건강에 좋다는 것은 대충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없다든지, 같이 갈 친구가 없다든지,
게으르다든지 等, 이유가 많아(의지가 弱함) 알면서
시행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등산은 근력과 지구력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심폐기능 향상과
혈액순환 및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각종 신체기능(특히 내장기관)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위장병, 각종 성인병(고혈압, 동맥경화 等
혈관에 관련된 病, 당뇨, 간질환), 요통, 관절염, 스트레스 해소에
특효약이며, 體力이나 정력 증진에도 효과가 큽니다.

따라서 게으르거나 바쁘거나 의지가 약해 過체중이 되거나
성인병이 있는 사람, 체력이 弱하고 건강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자연 속에 山을 오르내리는 진짜 등산 효과만은 못하지만,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으면서 90% 以上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인
아파트(빌딩) 등산을 추천하오니, 당장 시작하시어 건강하였던
젊은시절의 건강을 되찾아 활기차고 행복한 인생을 再설계하시기
바라며, 건강한 사람은 미래의 건강을 위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아파트(사무실 빌딩) 등산은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인데,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나 고층빌딩에 근무하는 사람은 언제나 잠깐씩 틈을 내서
손쉽게 할 수 있으며, 層數도 體力에 맞게 定하여 마음대로 오르내릴
수도 있고, 등산속도도 그 날 컨디션에 따라 완급을 조절할 수 있으며,
무릎 관절이 弱한 사람은 무릎근육이 단련되기 前까지는 내려올 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도 있고, 또한 쉬고 싶으면 어느 層에서든지
중단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 집이나 사무실에 와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리한지 모릅니다.

처음에는 무리하지 말고 10層(27m) 정도만 오전 1回, 오후 1回로
나누어 15日 정도 단련하고 나서, 다음은 15層(42m)으로 올려
한달 정도 단련한 後, 다음부터는 15層 2回(28층*3m=84m)를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도합 4회)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단련이 되어 자신이 생기고 여유시간이 있을時는 15層 아파트를
5回{70층(14층*5회)*3m=210m}, 10회{140층(14층*10회)*3m=420m},
15회{210층(14층*15회)*3m=630m}, 20회{280층(14층*20회)*3m=798m}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으며, 비가 와서 山에 못갈時 20回를 오르내리면
북한산 백운대를 등산한 것과 동일합니다.
또한 계단을 오를時 속도를 올리려면 호흡을 심호흡으로 바꾸어
산소를 많이 공급하여야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아파트 등산時 무료함을 달래기 위하여는 등산하면서 즐거운 추억이나
풀어야 하는 문제를 생각하든지, 또는 외우고 싶은 것들 (외국어 단어,
꽃이름, 식물이름 等)을 써가지고 외우면서 오르내리면, 시간가는 줄
몰라서 좋고, 부부나 친구間에 이야기하면서 해도 좋습니다.
또한 평상時 어디서든지 엘리베이터나 에스칼레이터를 타지 말고,
반드시 비상계단을 이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이렇게 아파트 등산으로 기초체력을 단련하고 나면 1,000m 以下의
일반산행은 무리없이 할 수 있으며, 아파트 등산과 일반 산행을
병행하다 보면 모든 성인병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남의 일처럼만
보이던 백두대간의 장거리(7시간-15시간) 무박산행도 가능하게 됩니다.

名言에 우환이 도둑이라든가, 재물을 잃는 것은 조금을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은 것을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는 것은
인생 전부를 잃는다고 하였습니다.
건강은 행복의 제1 조건이며 오직 자기노력에 의해서만 지킬 수 있고,
게으름과 반비례한다는 것도 명심하기 바라며, 건강을 위한 가장
低비용 高효율 방법이 바로 아파트 등산과 생활속의 속보입니다.

아파트 등산과 생활속의 속보를 함께 하면 상승효과가 있습니다.
속보는 1分에 120步(90m) 以上이 되어야 하며, 팔은 앞으로 90度 以上,
뒤로 45度 以上 되게 힘차게 흔들어야 효과가 큽니다.


[참 고]

1. 山의 높이와 동일한 아파트 층수 {(산높이 - 산입구높이) ÷3m}

남산 (262m - 61층), 인왕산(338m - 86층), 대모산 (293m - 71층),
불암산 (508m - 143층), 수락산(635m - 186층), 청계산(618m - 179층),
도봉산(740m - 220층), 백운대(837m - 252층),
북한산 대남문(680m - 200층), 관악산(632m - 184층),
설악산(1708m - 503층: 9,000-10,000 계단)

일반적으로 서울근교 山은 입구가 평균 해발 80m(60∼100m) 이므로,
山의 실제 등산높이는 山 높이에서 입구높이인 80m를 빼야 하며,
아파트 層數로 계산하려면 실제등산 높이를 아파트 層高인 3m로
나누어 層數를 계산한 것이며, 설악산은 입구 높이를 해발 200m로
계산한 것임.

2. 아파트 등산 속도는 자기체력에 맞게 그때 그때 조절하면 되는데,
처음에는 15層에 올라가는데 6-8分을 기준으로 하고, 단련되면
점점 속력을 올려 3-4分까지도 단축할 수 있습니다.

3.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102層)을 가장 빨리 올라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시합결과 9分 40秒 걸렸습니다.




'엔조이 카페'를 아십니까?
　서울 신촌 등지의 일부 카페가 중년 남성과 미혼 여성의 불륜을 위한 만남의 장소로 이용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특히 이들 카페는 일반 카페와 전혀 구분할 수 없고 단속할 근거도 없어 수년째 성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신촌의 A카페. 일반인들은 도저히 분간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일반 업소와 똑같다. 다만 혼자 테이블에 앉아 차를 마시는 중년 남자와 젊은 여성들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는 게 차이점.
　도킹 과정은 일반 나이트클럽 부킹과 비슷하다. 데이트를 원하는 젊은 여성이 화장실 앞 등 눈에 띄는 자리에 혼자 앉아 있으면 이 여성을 눈여겨본 남성이 웨이터 등을 통해 여성을 부르거나 직접 여성을 찾아가 말을 거는 것. 말이 통하면 2차를 나가고 2시간 정도 즐긴 뒤 헤어진다고 한다.
　엔조이 카페의 단골인 중년 남성 B씨는 차 마신 값 1만원 이외에 여성에게 주는 화대 30만원, 여관비 2만5000원, 이들끼리 일명 부가세로 부르는 택시비 3만원 등 통상 현금 36만5000원 정도가 든다고 설명했다.
　B씨처럼 엔조이 카페를 즐겨 찾는 남성은 주로 의사나 변호사 사업가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고양시 등 수도권 외곽에서 오는 이들이 특히 많은데 신분 보장이 완벽하게 된다는 점이 이들이 원정에 나서는 가장 큰 이유다.
　여성은 여대생이 상당수이며 오피스 걸등 직장인도 일부 포함돼 있다는 게 B씨의 말.
　언뜻 원조 교제와 비슷하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여성의 나이가 20대라는 것. 돈 이외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든든한 남성의 사회적 지위를 이용하겠다는 심산도 있다고 한다.
　'화류계의 법칙'은 한번 만나면 다시 안 만나는 게 원칙이지만 이곳 엔조이 카페는 예외로 간혹 두번 세번 다시 보기도 한다.
　단 서로간의 연락은 전화 대신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통한다고.
　B씨는 "인터넷 채팅이나 술집 등을 통해 만나는 여성들과 달리 일단 대화가 되는데다 외모 또한 현장에서 확인하고 만나는 것이기에 여러모로 안전하다. 심심할 때 술 한잔과 잠자리를 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기에 그만이라 종종 애용하지만 입소문이 날 것을 우려해 나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해왔다"고 말했다.
　B씨와 같은 목적으로 이 카페를 찾은 남자 손님은 지금까지 200여명에 달하며 이용객들은 점조직처럼 알음알음 찾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조이 카페가 이처럼 오랜기간 단속망을 피해 영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업소가 손님끼리 은밀한 거래를 할 수 있는 장소만 제공할 뿐 일체의 커미션을 받지 않아 법적으로 문제가 없기 때문.
　한편 과거에는 강남에서 이와 비슷한 카페가 있었으나 여자가 남자의 지갑을 훔치는 일이 자주 발생, 남자가 가게 주인에게 항의하는 소동이 일어나는 바람에 문을 닫은 적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