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한국  와서  새로운  즐거움은  이 사이트에  들어와  어떠한  글들이  올라왔나  들어와  보는겁니다.  50재경동문회를  한때나마  맡았던  저로서는  모든  동문이  이사이트에  들어와  각자의  소식을  릴레이식으로  바턴터치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문제는  컴맹인되  이글을  올리는  나도  돋보기  쓰고  한자한자  겨우찍는  수준이고  입문한지도  얼마  안되서  자판기  사용도  아직은  다모른는  수준이라  띄워쓰기   맞춤법이  틀려도  뻔뻔스럽게  올립니다.  많은  이해  바랍니다.
 내년이면  졸업30주년  행사를  갖을것  같은되  20주년  해사때  새마을타고  부산갔던  일이  어느덧  강산도  바뀐다는  10년이되었고 .
 유재명회장님  조병권총무님  고생많으시고  동기  여러분들  많이  협조합시다.  된장도  오래  묵어야  좋고  친구도  옛  친구가  최곱니다.  협조  별거  아닙니다.  모임  연락오면  무조건  아무  이유없이  나가서  자리채워주는  일입니다.  그래야  죽기전에  얼굴한번더  보구요.  이제  50나이  잘나야  얼마  잘났고  못나야  얼마못났소.  그저  만나  서로  아끼고  소주나  한잔하며  삽시다.
 희섭아!  부친의  명복을  빌고  외동이라  힘들었겠다.  부산  가면연락  할게.
 두서없는  글  새벽에  오리며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