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에 늦게 참여해서
그전분위기는 잘은 모르지만서두...

역시 감나무집이라 그런지
63회가 냄새를 맡고 제일 많이 모이더구만..

멤버들은 거의 다왔는데
강정대,신운식, 문주성이가 안보이데..

1차를 11시30분까지 하는 모임은
오늘 처음보네 그려
역시 1차장소가 걸쭉해서 그런가보네

작별인사를 하고 돌아서다가
회장단은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됐지요

김회장님,나,임종현,이종갑총무
이럴게 우연찮게 만나서 논의한 것은
우리 모임의 관리자(현: 강민수)를
총무(현:이종갑)에게 넘겨야 하겠다는 것이지요..

활발한 이총무가 훨씬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같다는 느낌..
(민수는 너무 바쁜관계로, 당 모임 게시판 관리자 자격 박탈^^)

그리고 오늘 강민수를 보니까
뱃살을 좀 빼야겠어요...(민수야, 몸이 제일 중요하단다)

그리고 변성철이는 살뺐다니 존경할 만 하고...
(나도 빼고 싶은데 ㅠㅠ)

수현이는 다시 백수생활로 돌아갔다니
안타까운 마음...

하여튼 올해 한해 세사모 모임은
앞으로의 굳건한 씨앗을 심은 해였습니다

내년 모두 복받으시고
몸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