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기 들어 왔습니다.

23년 고국 방문기간 동안 ..

기일 회장님과 더불어 세사모 여러분을 만나 뵙고 싶었는데..

30주년 홈캄잉데이 행사와 동기님들의 극진한 환대에 저의 일정이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자리 마련하여 같이 뵙지를 못하여서…

대신 기일 동기/회장님이

세사모 여러분을 대신하여 더욱 따뜻이 맞아 주셨습니다.

오늘이 여기 세사모 송년회 ! 날이기도 하네요..

아마, 지금이시간에

한창 흥겹고 즐겁게.. 회원 선후배님들간에 동문애를 나누시고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물어가는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를 맞아 ..

기일 회장님 이하 세사모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멀리서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