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건아 반갑다. 포럼개설한 지 1년만에 신고하니 늦은 감이 있지만
늦게 오니 더 반갑네. 그 동안 동기 모임에 자리제공, 술제공으로 고맙게 생각하지만 이제 부산에 멀리 와 있으니 얼굴 보기도 어렵고 환갑지나야 얼굴 한 번 볼 수 있을지 건강하게 잘 살아라. 불광천변에서 마라톤 연습도 좀하고 그 좋은 육체미 관리도 잘 해야지.

한 번 들어오기가 어렵지 앞으로는 여기에 자주 들어와 쉬어 가라.
6.15 금오산 경부합동산행에서나 볼 수 있을지 서울 친구들 만날 수 있는 그 날이 기다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