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후배님들 덕분에 과분하게도 금번에 승진을 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직장생활의 기쁨은 이런 승진이라는 맛 때문에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하지만 사실 저에게는 좀 남다른 승진일 수 있는 것이

벌써 2년째 승진 상소되어 마지막 순간에 탈락되고 3수만에 승진하였기 때문에

좀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정말 뼈저리게 느낀 것은...

인생은 참 길~다....무엇이든지 삼 세번은 해야 이루어지는구나...하는 점입니다...ㅎㅎㅎ

52회 하성민 사장님도 금번에 승진하시고...여러모로 분위기는 좋습니다....

1월달에 모임 나가면 여러 선후배님들께 조촐한 저녁식사 한번 대접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연말연시 잘 정리하시고..

새해에는 엄청 커다란 행운이 우리 동서회 멤버 모두의 품에

와장창 안겼으면 하는 바램...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9회 하호성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