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이국생활에 잘 계시는지 궁금하던 차에 형님 소식을 접하니 무척 반갑습니다.

지난 3월 마산집에서 뵌 이래 벌써 올해가 다 가버렸습니다.

잘 계시지요?

한국에 계신다면 이번 모임에 만나서 소주잔을 나누어볼텐데 그러지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이 게시판을 통해 자주 연락을 주시고 그리고 언제 한국에 올 날이 있으면 미리 연락을 주십시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