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후 첨보는 상지 새이 봉께 올매나 반갑던지...

세월을 거꾸로 먹는 지 늙지도 않았더만.*^^*

회장님 부재라 쪽수는 많지 않았어도 분위기는 괜찮았심다.

언론계 높으신 분 오는 바람에 무게 잡느라 시겁했네여.

장소및 음식 다 좋았심다. 2차는 영감들만 엮어서 보내는 총무의

센스 또한 돋보였고, 택시타고 가는 길에 대전에서 올라온

Country 영감 두루두루 안부전화 시켜줬다 아잉교.

옥이/심심이/순광/선욱이 새이 한테 전화 돌리봤더니 순광이는 안 받고

심심이는 자다가 깼는 지 응응응 그럽디다.ㅎㅎㅎ.

연초 모임에는 다들 알아서 만히 데불고 마포쪽에서 미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