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4회 동일인이라며 전화가 왔던데...
월초 회의자료 땜에 많이 바쁘다구 했더니
점심시간에 짬을내서라두 잠깐 보자구 그래서리....

일단 약속이 어렵다고 하긴 했는데...
우리 기수가 뭔지 모르지만 타겟이 된것같은....

사실 그런거는 동문모임이나 계시판에 뛰우면 될텐데
괜히 이상한 기분이들고, 혹시 또 진짜라면 실수하는걸수도
있고해서 대게 기분이 찝찝하네...

진짜 맞는건지 궁금하니 리플달아주구...
얼굴을 모르더라도 모임에 나도 좀 끼워주면 하는
작은 소망이....
동기끼리 만나면 3년이나 같이 학교생활햇는데
얼굴보믄 알겠쥐 연락해줘
난 강남이라서 강남에서 한장하믄 좋은데....

참고로 내전화번호는 011-9098-2314야
정말 부담없이 한번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