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원동 매향동산의 윤길용이 집에서 하던 봄나들이를 올해는 3월19일 좋은 날씨속에 동기32명 부인9명 그외다수 참석하여 제법 성대히 치루었다

산성탁주회장 김태윤의 쌀막걸리,배네골 주성해의 고로쇠물.주인장이준비한 부페와 매실주 등 푸짐한 먹거리와 카나다의 강병태,서울회장 이상수 등 오랜만의 반가운 얼굴들로 분위기 정말 좋았다

이행사는 호스트 윤길용과 매년 버스를 제공하는 최형진의 정성이 있기에 가능하다 하겠다

서울~부산 2시간거리 아닌가 담 부터 이런 행사있음 서로참석해 봄도 좋지 않겠나 싶다

부산 홈피 놀러와 자세히 구경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