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엔 이 곳 저 곳 연말이 되면 모임이 많았엇는데....

지금은 연락도 안 와요.

고시 공부로 칩거생활 칠년이 남겨준 영광스런 부산물인가요?

모임이라는 게 어쩔 때는 괴로운 시간이 되기도 하지만...

전 요즘은 모임이 기다려집니다.
제가 사회적 동물이라는 걸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니까요.

분당 모임 또 안 하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