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쁜와중에 늦게라도 와서 동기회 의견 조율하고 정리한 회계총무 도영이 고생했고

이렇게 빨리 정리해서 올려주어 고맙다.

어제 많이 모이지는 않았어나 심도있는 이야기가 많이 오간거 같아 의미있는 자리였다 생각된다.

객지에서 시간이 흘러 갈수록 필요한게 친구아닌가 한다

지금 여러 상황이 여의치 않더라도 이번20주년 행사를 시작으로해서 최소한의 관심들을 가져준다면 앞으로의 동기 모임이 좀더 의미 있어 질거라 생각한다.

한가지 빠진것이 있다면 20주년 행사 찬조금에 대하여 전체적인 예산을 세워야하니

좀 이른감은 있지만 각자 낼수 있는 금액에 대하여 미리 도영이나 나한테 문자나 전화주면

20주년 행사 운영에 도움이 될거같다.(또는 도영이랑 나랑 직접 전화할거다)

한번은 넘어가야하는 산이니 모두들 긍정적으로 도와주라~~~

자 이제부터 총무 두사람이 개별전화할테니 씹지마시고 받아주세요 마음의 준비하시고 let'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