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이상목 
| 제목 | 2013년 3차 정기모임 후기 및 10월 27일 골프모임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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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상목(61) [ sm9763@hanmail.com ] |
| 작성일 | 2013-09-25 |
가을이 오면
어머니의 목소리가 가까이 들리고
멀리 있는 친구가 보고 싶고
어린시절의 나를 만나고 싶다 는
어느 시인의 얘기처럼
오랜만에 서초동 흑돈가에서
옛 이야기들이 꽃을 피우는 즐거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특히 우리 P&S 대표이사로 취임하신
백국종 선배님의 밀양 밀성초등학교 시절 부터
살아오신 인생 이야기 및 건강에 관한 조언등은
유익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설화윤 선배님의 캐나다 거주 시절 조그마한 인연이라도
소중히 관리하면 인생이 즐거워 진다는 말씀도 기억에 남습니다.
김종대 선배님의 동남아 탐방 통한 퇴임 후 일상등을 소개해주셨고
이영우 선배님은 향후 시골에 농사 지으러 가신다는 계획을 들려 주셨습니다.
더 큰일을 많이 하셔야 어울릴듯 해보였는데
제 생각에는 ^^
동문회를 위해 백국종 선배님께서 특별 회비 일백만원 을 기부해주셨고
1차 저녁 식사대금을 결재해주시기도 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설화윤,김종대,이영우,백국종
김성우,박정욱,김태우,이상목
이렇게 8명이 모였습니다. 66회 김태우 동문이 처음으로
동문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젊은피가 수혈되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김태우 동문 입성을 위한
2차 연회도 가졌습니다.
10월 27일 가을 골프모임 예정 되어 있습니다.
참석 여부 회신 바랍니다.
촘무 이상목 올림 충성 ^^
차수환 선배님 울산 업무
손옥동 선배님 여수 출장
최근봉 선배님 양산 회의
김봉관 선배님 동경 여행
박환희 선배님 참석 도중 경미한 차량 추돌사고
이배현,이해옥 선배님 ,이양희 동기 회사 미팅
장지환,강병주 선배님 ,백경호 회장님 건강검진 후 치료
최준태 선배님 어머님 병문안 등등
참석은 못하셨지만 소식 전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