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리는 넘들도 없고 별 바쁜 일도 없으면서...

훈훈한 동기애를 혼자 알고 있기 아쉬워 글올린다.

주인공은 G멘스회사의 김정^^

동윤이가 갑자기 저녁 먹자고 우리 사무실 앞으로 집합(오후6시)

꼬막 세발낙지 산낙지 전복 등 몸에 좋은 안주에 복분자 50%를 마시니

취하는줄 모르고 마셔댔음...으 취한다.

이후 우리의 좋은 친구 정이가 안내한 REMY 바

종업원의 친절한 응대는 기본 생딸기 우유 서비스까지

더이상 술은 그만

대기한 차를 타고 한 곳을 더 들려 집으로 돌아갔음

3명?

상세한 야그는 담 모임때 구석구석 알려주마

오늘 정성이가 낚시로 45센치짜리 우럭을 잡아서 사진문자를 보내왔더라.

낚시 좋아하는 동기들은 정성이 따라 가고

회 좋아하는 동기들은 함 모이자

성이가 잡아온 우럭 잘 떠서 먹게...

앞으로 정성원장은 어부라고 불러라.

어부 정성 많이 낚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