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이상목 
| 제목 | 2012년 제2회 망월상대 골프 대회 후기 |
|---|---|
| 글쓴이 | 이상목(61) [ sm9763@hanmail.com ] |
| 작성일 | 2012-11-07 |
안녕 하세요
망월상대 2013년 총무 예정자 이상목 인사 올립니다.
11월 3일은 학생독립운동 기념일 , 학생의 날입니다. 뜻깊은 날에 ,평생 배움에 정진하고
"힘 기르고 뭉쳐서
내일의 일꾼 되자 "고 하는 학창시절 모교의 교훈을 되새기며
공기 맑고 풍광도 수려한 베어크리크 골프장에서 몸 과 정신을 잘 가다듬고 온 즐거운 자리 였습니다.
새벽 송파세무서에서 차편을 제공해 주신 장지환 선배님, 반포 라인 차편 제공의 손옥동 선배님 여러분 들이 출발부터 솔선수범의 동고 정신을 실천 하셨고
차수환 선배님께서는 생활용품이 한가득 담긴 선물 보따리를 참석한 전원에게 선물 하셨습니다.
백국종 선배님께서는 여성용 화장품 두 세트를 선물해주셔서 이자리를 준비해주신 백경호 선배님께 감사패 용도로 전달하였습니다. 1차 골프 모임의 경비 전액을 제공하신 손옥동 선배님께도 전달 했지만 저희 여직원이 가져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 저희 모임의 든든한 금정산 같은 최정우 선배님께서 손톱정리 세트 15점, 명품 SK -2 화장품 선물 세트를 협찬 해주셨습니다.
김종대 선배님께서는 최고급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2세트 이 공은 최정우 선배님 조 , 김태규 선배님 조 인지 드렸고 장지환 선배님의 골프공 4세트 도 안 받으신 팀 등 해서 나누어 드렸습니다.
강병주 선배님께서는 구두표 2 장을 협찬 하셨고 대회 준우승의 차수환 선배님, 최근봉 선배님께 전달 했습니다.
이양희 동문은 코오롱 남성복 몇몇 브랜드의 양복을 가격 제한 없이 구입할수 있는 상품권을 제공 했는데 저도 이제 노안이 와서 브랜드명을 다 말씀 못드려서 이양희 동문께 미안 합니다. 꼭 읽어 달라고 했는데. ^^* 70 타로 독보적인 역량을 발휘 해주신 최준태 선배님이 영광의 메달리스트가 되셨습니다. 내년에는 SBS 고교 동문 골프 시합에 한팀 꾸려서 나갈수 있는 실력 이라 사료 됩니다.
또한 김태규 선배님께서 큰 선물을 준비해주셔서 4위 이하 시상에 사용 했습니다. 박수근 선배님의 참기름 세트
백경호 선배님의 가방 종류 3세트, 뒷풀이 식사 대금 전액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권태열 업저버의 아로마 비누 협찬도 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자세히 스코어카드 보니 장 선배님 98 타로 시상식 내용과 부합 되었습니다. 근거 자료는 홈 페이지에 올리겠습니다.
A조 : 차수환(47), 손옥동(52), 최준태(53), 이양희(61)
B조 : 김태규(50), 강병주(52), 박수근(57), 문호민(61_ 공인회계사)
C조 : 최근봉(51), 최정우(52), 이배현(60), 권태열(61_ 헤드헌팅회사 대표)
D조 : 김종대(51), 장지환(53), 백경호(56), 이상목(61)
항상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한거 같습니다.
다 들 조그마한 정성 어린 선물들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이
화기애애한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시 한편 동봉 해드리겠습니다
만사형통 하시는 11월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이채 / 시인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이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가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더라
귀가 얇은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 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법
생각이 깊은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말 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이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가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더라
귀가 얇은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 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법
생각이 깊은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말 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