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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法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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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와우산방에 누워 눈만 껌벅이던 쇠소가 웬일로
글쓴이 전광호(50) [ jeon561@samsung.co.kr ]
작성일 2004-08-04
이 더운 날씨에 서울나들이를 다 하였남.

이런저런 인연도 있어
서울오면 왔다는 기별도 할 법하건만
그냥 갔는가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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