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탈도 많았던 계미년 한해의 달력도 달랑 한장 뿐이고,날짜도 내일이면 영원히 역사의 장으로사라지는 하루가 남았습니다.동기여러분들 올 한해 정말 마음고생 몸고생 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동기회를 이끌어 가느라고 신 회장 황 총무도 정말 고생많았습니다.갑신년 새해에도 동기분 모두들 건강하시고 복많이받어서,행복한 가정 이루길 바람니다.한가지 부탁의 말씀은 우리40회 사이버난이 너무 부실하여 재역활을하지 못한점이 좀 아쉽습니다.공지사항난에는 아직도 4월모임 안내가 그대로있고....,내년에는 우리모두 이곳을 적극 활용하여 활기찬 40회가되도록 서로 노력합시다.특히 회장단에서 신경좀 많이 써 주십시요.내년 2004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