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공이 계획한 지리산 고로쇠산행이 산불처럼 부산까지 번져 오공 합동산행이 되었습니다.

모처럼의 만남에 함께 하는 시간을 오래 갖기위하여,산행시간도 2시간 30분정도로 줄였습니다.

또한 고로쇠수액과 악양농주도 미리 지리산에 부탁해 두었습니다.


고로쇠수액을 담아갈 패트병 2개씩 가져오세요!!!


*** 부  산 ***

재경 아그들과  마지막 겨울 산행을 즐길 부산 동기들의 신청받읍니다.(2/19 ,목요일까지)

일    시    ;   2/22 (일)   오전 7시 출발(6시50분까지 집합)
장    소    ;   명륜 전철역 뒤 동편다리(동래중 에서 오는길)
버    스    ;   30인승  노란색 (차번호 5237)
준 비 물   ;   중식, 페트병, 아이젠,외 알아서 챙길것.
회     비   ;    4 만원



*** 서  울 ***

도봉산에 이어,속리산에서도 최다참가의 위용을 뽐낼수 있게해준 동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입춘,우수도 지나고 개구리 튀어 나온다는 경칩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온 산과 들이 내뿜는 생명의 힘찬 기운을 그냥 보고만 있을수 없어, 이번 일요일에는 우리 오공을 불일폭포로 모시겠습니다.<지리산 고로쇠 수액 마시러>  

한국의 영산 지리산등반(쌍계사 - 불일폭포 - 쌍계사)도 하고,산행이 힘든 분은 온천 및 주변관광도 할 수 있습니다.(그날이 마침 화개장날 이라네요)

1)출발시각 및 장소 : 2월 22일 (일) 06시 사당역 10번 출구
2)회   비  : 싱글 3 만원 , 따블 4 만원
3)중식은 지참, 아침식사는 가면서 해결
4)고로쇠수액 담을 페트병 준비및 아이젠등 기본장비
5)참가 희망자는 목요일까지 싸이트 또는 총무에게 신청


별도로 오는 분은 오전10시까지 쌍계사주차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