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11일 현재 유성우 동기(장인상)가 보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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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과 관련된 부음에 재경 56회 동기명의의
근조 깃발은 해당 빈소에 설치되는데

이것을 관리하고 설치하고 회수하는 것이 보통 쉽지가 않다.

이전에는 김운오동기가 동창회 사무실에 보관하고 있다가
일일이 설치와 회수를 담당 하였는데 이제 더이상 그럴 수 가 없다.

따라서
송경식 동기 부친상 때 빈소모인 동기여러분의 의견을 구한 결과
가장 최근에 상을 당한 동기가
직접 본인이 이를 관리하고 있다가
다음 부음이 있는 동기의 빈소에 직접 설치가 되도록 책임을 지고
관리하도록 하는 것이다.

신세졌으니 반드시 보답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 한사람이 매번 관리와 설치, 회수를 책임지기에는
너무 과한 책임을 지우는 것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2005년 1월20일 현재
송경식동기가
보관중인 근조기는 다음 부음시까지 잘 보관하고 있다가
설치까지를 수고해주고
사용 후에는 그때의 동기가 다시 회수하고 그것을 보관하고
하면서 역할을 분담해 가는 것으로 한다.

2005년부터 실행하기로 한 것이니(경식이 부친상 때 논의 후 결정)
이견이 있으면 올려주세요.

재경 56회 총무 이재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