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지  :  청  계  산

2. 일   시  :  2003년 8월 24일 (넷째 일요일)  09:30 A.M

3. 모   임  :  지하철 4호선 대공원전철역  2번출구
         
4. 회   비  :  없   음

5. 준   비  :  중식, 식수, 간식 및 기타장비

6. 코   스  :  대공원전철역(4호선) → 약수터 → 매봉(응봉) → 청계사 위쪽 → 절고개삼거리
         → 석기봉(중식) → 망경대옆 → 협읍제 → 옛골(약5시간소요)

7. 가이드  

청계천(618m)은 산세가 수려하고 2km에 이르는 계곡에는 항상 맑은 물이 흘러 시민들이 즐겨찾는다. 관악산과 함께 서울을 지켜주는 '좌청룡 우백호'의 명산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청룡산이라고도 했던 청계산은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양재인터체인지를 지나 경부고속도로로 접어들 때 오른쪽으로 보이는 청계산은 순한 육산이지만, 과천 서울대공원 정문 부근에서 바라보는 청계산 정산인 망경대 주위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위압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