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66회 손영준입니다.

부산의 동기회 발족과 아울러 서울에서도 동기회를 발족하려 합니다.
동기들 한사람이라도 더 연락해서 많은 얼굴을 만나 더 큰 동기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함입니다.
동고의날 주관 기수로서 다같이 고민하고 타 동기회와는 다른 모범된 동기회가 되고 먼 훗날 우리 동기들이 동고동락을 할 수 있는 끈끈한 동기모임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는 모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오는 3월 27일 저녁시간에 동기들 최대한 많이 모이려 합니다.
내가 알음알이로 알고 있는 동기들을 연락해서 꼭 모입시다.
또한 동문의 자랑인 엘지프로축구 플레잉코치 최용수도 참석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이날은 부산동기회의 회장과 총무도 KTX타고 와서 참석해 주기로 했습니다.
또 다시 일시와 장소를 메일과 문자등을 이용하여 발송하겠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이날 만큼은 오셔서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66회 손영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