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목) 모교 2학년 30명이 "선배님과 함께하는 우수대학 탐방"
1박 2일 행사에 참가하여 서울대학교를 방문하였다.

이 행사는 모교 2학년 재학생 30명이 서울의 우수대학 3곳을 대상으로
현재 우수대학 3곳에 재학중인 선배가 멘토가 되어 캠퍼스를 둘러보며
안내하는 행사로서 재학생에게 우수대학 진학에 대한
동기부여를 심어주기 위하여 1박 2일간 진행하는 행사다.

 

재경총동창회에서는 이날 재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오후 6시 부터 환영회를 열었다.

재경총동창회에서는
신동일(30회) 재경총동창회 명예회장
유영민(46회) 전 재경총동창회장
오찬석(48회) 재경망월장학회 이사장
김승엽(50회) 재경총동창회 상무부회장 외 동문들이 참석하였다.

환영회에서는 남성우(50회) 재경총동창회장을 대신하여
김승엽 상무부회장의 환영사가 있었고
신동일 명예회장은 동래고의 역사, 훌륭한 선배님, 모교의 각종 시설물이
들어선 배경 등을 소개하며 열심히 공부해 달라는 주문을 하였다.

이어 유영민 전 재경총동창회장은 직접 펴낸
“상상 현실이 되다” 라는 책의 내용을 소개하며 강연을 하였는데
참석한 모교 재학생 30명의 많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만찬 시간에서는 오찬석 재경망월장학회 이사장의
덕담과 격려의 말이 있었고 이어 참석한 선배동문 소개가 있었다.
다음은 인솔교사인 신문성 진학지원부장으로 부터 

재경총동창회의 환영회에 대한 감사 인사가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재학생 대표가 소감을 발표하고 공식행사를 마쳤다.

 

한편, 이날 신동일 명예회장은 만찬비용 전액을 부담하여
훈훈한 후배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유영민 전 재경총동창회장은 직접 펴낸 책에 재학생 모두에게

사인을 해주어 소중한 책을 선사 하였다.

이번 "선배님과 함께하는 우수대학 탐방" 행사 참가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껴서 우수대학 진학에 관한 큰 동기부여를 받아
2016년 에는 참가자 모두가 우수대학에 진학하기를 기대해본다.

동래고등학교 재경총동창회 사무국

 

 

 

 

 

 

 

 

 

 

 
인솔교사인 진학지원부장 신문성 교사의 감사인사.

 
2학년 재학생을 대표하여 소감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