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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만나니까 좋네요,(특수직 同門 님들 ,좀만납시다.) |
| 글쓴이 |
장원우(35)
[ changww40@hanmir.com ]
/ 200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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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월5일) 在京望月산악회 月例 登山을했는데 너무분위기가 좋아서 한말씀드립니다. 저는재경동창회 常任부회장으로서 재경동문여려분의 "格"이없는建議를 자주듣습니다.
그중가끔 마음에세겨듣는것은" 格"을두는"동문"이 있다는거요, 소위" 特定"이라고하는 직업출신 (政治,經濟,文化 藝術,言論,軍,體育계 등등종사하는 현역이나 퇴역한) 동문여러분 ! 옛적이나 지금에 최선을 다하며 자기만족에 홀로앉아 계시는 동문 (同窓회 모임이나 행사에는 무관심한 동문,물론바쁜일도있지만 ,同窓會를 무시하는것같은 同門) 말입니다
.그러나 同門으로서 때로는 尊敬하지만 언제나 그자리에서만 연연하지마시고 나를키워준 "東高"와 同窓"을 생각하는 여유를가지고 모든모임에 솔선하는 자세가 아름답지 않겠는냐 하는요구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야 서로가 더욱빛나지요.
우리東高 歷史의 바탕은 선,후배간에 "信, 義 ,敬" 으로 맺어있음을 배웠읍니다. 그뜻을 이어가도록 바라는 훌륭한 선,후배님들이 여러분보다 많이계십을 아셔야합니다. ( 12회선배님부터 대선배님들께서 여기에 참여하시고 보고계십니다.) 모든동문의 순수한 바램을 저버리지 마시길바랍니다. 물론 아직 현업에 계시면서 동창회를 위하여 누구보다 헌신적인 동문도 있읍니다.
이제더 미루지 마시고 자랑스러운 經綸을 선,후배를위해 많이 보여(들여)주시길 바라면서 이만줄입니다. 기다리겠읍니다. (각종모임에 자주연락하시고 나오시길바랍니다.) 바쁘시면" 홈페이지로"연락주세요, 또는 동창회 사무실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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