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후배님들께
글쓴이 김창규(37) [ ckkim@socal.rr.com ] / 2003-06-30
창환. 성래 그리고 기일 후배님들 사이트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선후배님 안녕하셨죠?
벌써 진갑을 지나고 보니 인생무상함에 뜻이 없어 이렇게 게으르 진 점 이해해 주십시요. 후배님들의 열정에 부응 못하는 저가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죄송하다는 말밖에 없네요
성래후배님은 캐나다에 거주하세요. 저도 빅토리아 섬과 부차드가-든 그리고 나이아가라 폭포에는 가 보았어요 .아름다고 친절한 국가더라고요. 여기 L.A는 자랑할 만한 값어치가 없어요. 그저 내 조국이 좋다는 것이 몸에 베여 있고 자갈치에서 곰장어와 소주 한잔하던 때가 마냥 그리움을 더합니다. 후배님들 부디 건강하시고 잊지 않을께요. 건강히십시요.
참 엄정행 교수 연락처 아시면 알려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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