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자리 ++ 동래고등학교 :::

현재 동래고축구부는 이상없습니다.

부모가 자기 아이 인생을 망친 줄도

모르고 남 탓만 하고 있는 조성태씨...과연 조성태씨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이해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 동래고등학교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대대적으로 학교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는지...어떻게 모교 졸업자가 기관에 민원을 넣어 1년에 한번씩 모교를 발가벗겨 조사받게 만드는지...동창회 동문선배님들 모교를 이렇게 곤경에 빠트려도 되는 것입니까? 수일동안 조성태씨가 올린 글을 읽고는 너무나도 어이없어 밤잠을 설치고...동창회에서는 어떻게 그냥 강 건너 불 보듯이 가만히 보고만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 또한 뒷짐 지고 가만히 보고 있을 수가 없다는 생각에 현재 축구부에 재학 중인 학부모의 입장으로서 명확하게 밝혀야겠다는 마음으로 재경동창회 홈페이지에 방문한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태씨와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다는 마음에 그냥 가만히 있을까하는 생각도 했지만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런 공간을 빌립니다. 조성태씨의 글을 읽고 전혀 몰랐던 동문선배님들도 사실로 인지하시게 되면 어쩌나싶기도 하고...

저는 동래고를 졸업한 동문은 아니지만 현재 아이가 동래고 축구부 소속으로 있으며 학부모로서 너무나도 답답한 마음에... 2년 가까이 학교를 드나들면서 어느 학교에서도 겪을 수 없는 1년에 한번 받는 감사...동래고의 파란만장한 시간을 함께 보내왔기에 용기를 내어 보는 것입니다. 제가 어떻게 이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는지 설명을 드리자면 재경동창회 사무실로 전화를 하여 조성태씨가 올린 글에 축구부 학부모로서 글을 올리고 싶다고 문의를 하였고... 글을 올리게 해달라고 사정을 하였더니 졸업 동문이 아니면 글을 올릴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글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37회 동문선배님에게 현재상황을 설명 드렸더니 이미 내용을 알고 계셨고...(축구부아이들의 이름을 얘기하시며 00는 현재 수술을 하여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사실도 아시며 걱정하셨고...00는 재활치료를 오래하고 있어서 마음이 아푸다고 걱정하셨고...00는 좋은 대학 가게 되어 진심으로 기뻐하셨고... 모든 아이들의 세심한 부분까지 아시고는 뒤에서 지켜보며 부모님같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셨습니다.)

제가 37회 동문선배님에게 재경동창회에 글을 올릴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하였더니 현재 조성태씨가 하고 있는 행위들에 대해 분개하시며 흔쾌히 본인 명의를 주셨고 있는 그대로 사실을 밝혀달라고 하셨습니다. 김치경 37회 동문 선배님은 거의 매일같이 학교 운동장을 밟으며 축구부 아이들의 땀을 직접 보고 응원하시는 선배님이십니다. 김치경 37회 동문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한치의 거짓도 없이 사실만 얘기할 것입니다. 그리고 조성태씨가 먼저 자기 아이의 이름까지 거론하며 오픈 하였기에 편의상 아이이름도 거론 될 수 있으니 깊이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래고등학교 재경총동창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조성태씨가 올린 글 몇 건에 걸쳐 나열된 내용들을 보면 조성태씨 본인만의 세계에 빠져 본인 입장에서만 해석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어이없고 이해가 되지 않는 얘기만 하고 있으니...

어떻게 동창회 홈페이지에 본인이 졸업한 모교를 자기가 똥구더기로 취급을 하고... 교장선생님과 관계지도자님 (체육부장선생님,감독님,코치님) 모두를 파렴치한 사람으로 몰아서 공금횡령이나 한 것 마냥 비방, 음해하고 있는지? 과연 진정으로 모교를 사랑하는 사람이 맞는지? 조건희가 동래고에 전학 오기전에도 모교에 이렇게 심한 관심을 가졌었는지? 조성태씨는 모교에 어떤 후원을 하고 있는지? 과연 본인은 아무 문제가 없는지? 자기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기를 바랍니다.

2013년도 동래고등학교 축구부 학부모 회장을 선출할 당시 조성태씨는 국방부 소속의 중령이었으며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학부모 회장으로 봉사하기엔 시간과 여건이 부적격하다고 판단되어 학부모들은 필사적으로 극구 반대를 하였지만 본인이 회장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조성태씨는 자기가 회장을 하겠다고 작정을 하고 회의에 참석 하였던터라 (유인물 수십부를 만들어오기까지함) 정말로 어쩔 수 없이 조성태씨가 회장이 되었으며 학교와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 하기를 바랬습니다. 조성태씨가 회장이 되고 나서 축구부를 자기 방식대로 바꾸겠다는 각오로 학교와 관계지도자와 학부모를 자기 마음대로 흔들려고 하였습니다. 조성태씨가 회장되는 순간부터 학교와 지도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너무 괴로웠고 힘들었으며 조성태씨에게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학부모들에게는 학교출입을 제한하여 자유롭게 학교를 드나들수 없게 하였으며, 감독님도 만나면 안되고 관계지도자님 모두를 만나지 말 것을 전체 문자로 발송하였습니다. 만나야 하는 일이 생기면 자기에게 허락을 받고 만나야 된다고 문자발송 하였습니다. 명절인사도 아무도 하지 말고 자기가 알아서 선물할 것이니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학교장님과 학교 관계자에게는 수없이 메일 발송하여 이렇게 바꾸고 저렇게 바꾸고 제안하여 본인 업무들에 있어 방해를 받았으며 조성태씨가 마음에 안드는 학부모들은 학교를 시끄럽게 하는 부모들이라며 아이들 명단을 공개하여 과감한 칼질로 도려내야한다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조성태씨는 동래고출신이지만 경희고를 더 자랑스럽게 여겼고 밥 먹듯이 내뱉는 경희고는 이렇게 하니 이렇게 해야 한다는 등...모교의 전통을 경희고 스타일로 맞추려고 하였습니다. 조성태씨는 경희고로 전학을 갔었어야지 왜 동래고에 왔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모교에 대한 불만만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조성태씨가 1달 보름 정도 회장으로 있으면서 학교와 관계지도자, 학부모들은 마치 조성태씨의 노예가 된 것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었으며 모두의 손,발을 묶어버린 행위에 분개하여 학부모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4시간 가량 회의를 진행하는 조성태씨는 자기가 회장을 하게 되면 윤성효 감독님을 만나고 대학 감독들을 자기가 직접 만나서 대학진학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하는 등... 여전히 말도 안 되는 소리만 하였고. 자기가 회장이니 집행부는 조성태씨가 직접 선출하여 회장 권한으로 임명할 것이니 무조건 따를 것을 강요하였으며, 골키퍼 장갑이며 필요한 것이 있으면 동문에 후원을 받아오겠다고 큰 소리만 치고는 결국 후원하나 받아오지 못하였고...자기가 약속한 것 하나 지킨 적 없는 조성태씨 였습니다.

조성태씨는 끝까지 회장직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몸부림에 장시간 회의가 길어졌습니다. 밤11시 넘게까지 귀가하지 않고 회의를 계속 하자 도서관으로 올라오신 체육부장선생님께서 늦었으니 회의를 마무리 하시라는 짧은 몇 마디를 하시고는 자리를 떠났습니다. 학부모들은 조성태씨에게 그렇게 회장을 해야겠다면 다수결로 정하자며 제안을 하였고 다수의견에 따라 회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종결되면서 회의는 마쳤습니다. 조성태씨는 체육부장선생님께서 자기를 방해했고 부장선생님 때문에 회장을 못하게 되었다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그날 이후부터 부장선생님을 타겟으로 하여 부장선생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여 시시콜콜 걸고 넘어지며 음해, 비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체육부장선생님은 학교 축구부를 위하여 지도자와 한마음으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어떤 것이 부족한지... 무엇이 필요한지... 불편한 것은 없는지를 살피시며 축구부 아이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아무 사고 없이 아무 문제가 없기를 바랬던 체육부장선생님이십니다. 체육부장선생님의 사모님 병환에 근심이 사라지질 않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집이 멀어 휴일에 나가지 못하는 아이들을 모아 간식이나 식사를 사주시곤 하셨습니다. 조성태씨는 왜 인자하시고 훌륭하신 체육부장선생님을 음해하고 비방하시는지 이젠 피해의식에서 벗어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조성태씨가 회장 당시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주었는지...아이들이 밥을 먹는 식당에서 뭘 어떻게 먹고 있는지 봤는지...아이들의 수저 한번 챙겨줘 봤는지... 숙소 상황을 체크하며 필요한 것이 뭐가 있는지 알고 있었는지...그저 학부모와 감독님의 만남을 규제하고 비리만 케려고 했던 행동들이 부끄럽지 않은지...제발 조성태씨 본인의 비뚤어진 마음을 잘 잡길 바랄뿐입니다. 다들 100% 만족은 못하지만 조성태씨 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런 행위는 도저히 이해도 용서도 안 될 뿐입니다.

조성태씨의 아이가 동래고에 전학오기전, 과천고등학교에서 먼저 1년을 함께 겪었던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조성태씨를 잘 알고 있습니다. 과천고에서도 감독님을 손에 쥐고 흔들려고 숱하게 감독님을 개인적으로 만나 접대하고 다녔고(그런 자리마다 국방부 부하 직원 대동하여 계산은 조성태씨가 거의 안했다고 함,) 과천고에서 아이가 연습게임에도 제대로 못 뛰고 감독님 마저 조성태씨 본인이 의도하는 대로 되지 않자 전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과천고를 떠나온 후에도 감독님에게 전화하여 가만히 안두겠다며 욕하고 협박한 사실도 있습니다. 과천고에 있을 당시 조성태씨 부인은 동학년 학부모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하여 3만원씩 거둬서 간식을 넣어주자고 주동하여 15명중 7명의 동의를 얻어 조성태 부인 말에 동의한 7명을 제외한 나머지 8명은 거리를 두고 계파를 나누는 주동으로 단체 분위기를 흐트러놓기도 했습니다. 유치해서 이런 말들은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조성태씨가 올린 글들을 봐서 이해를 돕고자 하는 내용이니 양해바랍니다. 그 외 축구부 학부모가 일반 학생들 학부모회의에 참석하여 반대표를 하겠다고 하여 담임선생님을 곤경에 빠트려 난처하게 만들었고 감독님께서 만류하여 반대표를 못하게 되는...등의 어이 없는 일들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조성태씨는 동래고에 와서도 회장이 되어 감독님을 조성태씨 자기 마음대로 휘어잡으려고 하였습니다. 조성태씨가 송세림 감독님의 선배임을 강조하여 늘 자기 후배 다루듯이 이름을 함부러부르거나 하였으며, 시합을 마치고 나오시는 감독님의 어깨를 툭툭 치며 세림아~ 수고했다하는 등 감독님의 예우를 전혀 갖추지 않았습니다. 코치님에게도 한영아~한영아~이름을 부르면서 대화를 하시고 체육부장선생님을 체육부장선생이라고 하거나 이병채선생이라고 하였습니다. 동문 선배님들 이런 조성태씨의 행동이 이해되십니까? 동문 선배면 후배들을 자기 마음대로 휘둘러도 된다는 것인지...조성태씨 본인부터 되돌아보고 후배들의 모범이 되는지를 먼저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조성태씨 한명으로 인해 동문선배님들까지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닌지...

저희 학부모들은 조성태씨의 행위들에 대해 묵묵히 참고 견뎌 왔습니다. 물론 감독님, 코치님, 체육부장선생님 모두가 참고 또 참았습니다. 지금도 이 악물고 참고 계실 듯합니다. 얼마나 억울하고 억울하실지...

조성태씨 아이가 실력이 안 되어 게임을 못 뛰게 되니 감독님과 코치님에게 전화를 하여 왜 건희는 안 뛰게 해주느냐 누구누구는 왜 뛰느냐 따지고 감독님 고유권한 월권행위를 하며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협박하면서 시작한 일입니다. 제일 큰 문제는 조성태씨 자기 아이인 건희가 게임을 못 뛰게 되니 나머지 학부모들과의 유착관계를 의심하게 되었고...부장선생님께서 모두 관여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건희가 전학가고 나서는 저희 팀의 성적이 더 좋아졌고 플레이가 원활하게 되었으며 이번 양산대회에 4강이라는 성적까지 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성태씨는 건희가 시합에서 빠질 때마다 감독님에게 전화를 하여 왜 뺏느냐고 따지고 물었으며 그로 인해 감독님과 그 외 교장선생님 체육부장선생님 코치님 모두를 자리 교체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가져 마치 학교와 모두를 비리 투성이 학교로 만들어 교과부와 교육청에 ‘이런 학교 있나요?’하며 이곳저곳에 민원을 제기하면서 동래고 명예를 실추시켰고 이에 동래고는 수일간 교과부와 교육청의 감사를 받았던 것입니다.

조성태씨가 교육청과 교과부에 민원을 넣기 전에 1차 학교장선생님의 개인 메일로 여러 가지의 의문점등을 문제제기하였고, 이에 교장선생님께서는 조성태씨와 그를 옹호하는 동문과 전년도 졸업하신 간부 외 학부모 및 관계자 모두를 한자리에 모아 의문점을 해결하고자 적극 노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의문제기한 조성태씨와 동문선배님만 당시 학교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교장선생님은 학교의 총책임자로서 더 많은 일반학생이 있는데...축구부 만을 더 신경 쓰시지 못하시지만 그런 바쁜 업무가 있는 와중에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시고 당시 축구부 학부모 였던 조성태씨가 제기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고민하고 노력하셨습니다. 축구부로 인해 심려를 끼친 점도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그날, 그때 생각하면 조성태씨~! 일 벌려놓고 자기가 불리하면 오리발 내밀고 나타나지도 않고 기억이 안 난다며 비겁하게 빠지는 식, 또한 조성태씨는 항상 본인 뒤에 동문 선배님 한 두분 등을 동원하여 더러운 일을 도모했습니다. 2차 3차 교육청과 교과부에 민원을 제기했을 때는 40기 주성0 동문선배님과 조성태씨 부인을 동원하여 교육청에 드나들게 하였고 주성0 동문선배님은 조성태씨의 발로 움직였습니다.

조성태씨는 축구부의 회계가 전부 엉망이며 경비를 불법사용 횡령했다고 정리하고 있지만 2012년, 2013년의 학교측의 관련서류, 축구부측의 관련서류, 통장내역 및 모든 증빙서류를 제출하여 축구부 학부모의 집행부와 문제의 관련자들은 모두 조사를 받았습니다. 저 또한 조사를 받았던 한사람으로서 모든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아무 혐의 문제없음의 결과를 통지 받았으며 일사부재리의 원칙으로 이미 끝난 민원건으로서 현재 재경동창회 홈페이지에 조성태씨가 제기하는 내용들은 터무니없는 혼자만의 상상으로 모두를 죽이고자 하는 행위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조성태씨는 천정국 동문선배님을 거론하며 감사 또한 유착관계라고 하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합니다. 조성태씨 자기가 그렇게 살아와서 그런지 모든 사람을 그렇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눈가리고 아옹한다는 말입니까? 교과부와 교육청 감사관실에서 정당하게 조사를 하였고 학교와 관련자는 증빙자료를 모두 제출하여 한치의 거짓도 없이 해명하여 혐의가 없음의 결과를 받았음에도 어떻게 혼자만의 추측과 상상으로 천정국 동문선배님 마저 음해 비방하고 계신지...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조성태씨이지 않습니까?

동문선배님들 저희 축구부 아이들이 잘하고 있지 않습니까?

현재 축구부에 있는 아이와 저희 학부모들은 아무 문제도 없고 불만도 없는데 왜 밖에서... 동문에서...곧 감독님 계약 연장을 두고 있는 이 절묘한 시기에...제발 저희 동래고등학교 축구부를 동문선배님들께서 보호하고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학부모들은 현재 체제에 전혀 불만이 없으며 회계 또한 수익자 부담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비리가 나올 수가 없는 현재임을 잘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왜 그렇게 콩나라 팥나라 감독님을 바꿔야 된다 하고, 부장선생님을 바꿔야 된다 하고...만나고 얘기하면 비리가 생기고 유착관계가 생긴다고 생각하는 건지... 문제가 있으면 저희 학부모회에서 고쳐가며 바꿔가며 운영할 것이니 제발 학교를 들었다 놨다 쥐었다 폈다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동문선배님들의 모교입니다. 저희 아이들의 학교입니다. 아이들의 스승입니다.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고 듣는게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 고등교육 이상을 받은 교양인으로서 현명하게 판단해주시길 바랄뿐이며 다른 학교 동창회 동문처럼 긍정적인 응원에 후원을 바랍니다.

조성태씨가 동래고에 전학온지 몇 달 되지 않는 상황에서 회장을 잠시 하는 동안 축구부의 회계 인수인계 과정에서 조성태씨는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의문제기를 하여 전 집행부가 직접 설명을 하고 해명하였고 문제가 없음을 조성태씨 본인이 직접 싸인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내용들마저 다시 거론하며 문제가 있다고 하니 뻔뻔스럽기만 합니다. 아이파크에서 전달된 0천만원, 동문 외 후원금, 회비사용처, 출전 대회 경비등등 기타 회계상으로 의문점이 있으신 동문선배님들은 학교 행정실에 문의해주시면 상세히 알려주실 줄로 알고 있습니다.

조성태씨는 3학년 올라가기 직전, 예비 3학년 학부모들 마음 맞는 사람끼리 200만원을 만들어서 대학 정할동안 약6개월~7개월정도 매달 200만원씩 만들어서 감독님에게 드리자고 제안했던 사람입니다. (당시 회장에게 문자로 보낸 글입니다. ‘형님! 고생많으십니다. 3학년들 내지 않겠다는 사람들 빼고 2명씩 묶어서 월200씩 6개월에서 7개월하면 어떤지요. 묶어주시면 따라가겠슴다’) 그러나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조성태씨를 동문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성태씨가 올린 글을 보면 자기는 그런 거 모른다는 식인데...

조성태씨 때문에 감독님께서는 3학년 학부모들과 식사한번 하시지 않으셨고 어느 학부모와도 개인적으로 식사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식사를 하면 왜 안 되고 식사를 하면 왜 문제가 있고 유착관계가 생긴다 하는건지... 조성태씨 자기는 하면 되고...조성태씨 자기 외 다른 사람은 하면 안 되고...동문 선배님들 이런 논리가 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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