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자리 ++ 동래고등학교 :::

'12 10 .12일 새로운 마음으로 모교 축구부가 정상화되기를 희망하는

뜻에서 축구부 학부모회 정기총회를 실시하게 되었는 바,

처음 진행은 축구부장이 개회 형식으로 하였고, 그 다음은 제가 진행하였습니다.

대상은 1,2,3학년 학부모였으며, 학교장, 축구부장은 처음 학교에서 전달할 이야기만 하고

제 주관하에 약 4시간(오후 6시부터 밤 10시20분까지) 마라톤 회의를 진행한 결과

1.제가 안건을 제기한 학부모 총무 교체건에 대한 결과는 회장인 제 의견대로 가자고 했다가

당시 촘무이던 학부모가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하며 강하게 거부"함으로

2. 일단 회장인 저에 대한 재 신임 투표 후 결정하자는 것으로 진행이 되어 투표결과

: 신임 (15명), 불신임 (8명, 이중에는 제 집사람까지 포함 됨, 집사람은 회장하는 것 반대)

3. 부모들의 재신임 의견이 나옴으로 제가 요구한 내용은 총무는 반드시 교체해야

내가 다시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총무 교체이유 : 학교를 시끄럽게 하는 쪽의 부모, 축구부장과 감독과의 유대관계,

축구부회비로 고용한 주방아주머니 교체 이야기 무시,(월 200만원 지급,

아이들 먹을 음식에 많은 조미료 투하 / 직접 조리보다는 동래시장에서

만든 음식을 주문해서 아이들에게 먹임. 아이들 부식비로 장난 등)

4. 회장 직권으로 총무를 교체한다고 부모들 앞에서 이야기 한 뒤 약 20분 경과 후

(밤 9시30분 경) 축구부장이 또다시 슬그머니 나타나 학교장 직권은 있어도

학부모회장 직권은 없다고 하고 슬그머니 사라짐. 이렇게 하니 모 1학년 학부모가

회장없이 총무체제로 가자하는 이야기에 그럼 그렇게 하자하고 " 회장직에서 물러남"

5.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난 이후 총무는 축구부장의 지시를 받아

전 000감독 변호사 선임비(650만원), 유니폼 외상 대금(400만원)을 학부모회 의결없이

마음대로 집행함 / 제가 회장직에서 물러 난 이후 축구부장은 학부모회 회장 역활까지 다함.

'12. 7월 축구부장 자신이 축구부 총감독을 해야겠다고 이야기를 하며 그 때부터

지금까지 축구부 선수운용에 깊숙히 개입되어 왔음 (선수기용 등 )

* 이러한 사실에 대해 학교장이 '12.11월 만나자하여 서울에서 부산으로 급히 내려와

부산동창회 사무실 맞은 편 농심호텔에서 대화를 나누었으며,

이 때 우리 동래고등학교를 시끄럽게 하는 학부모가 누구냐 ? 하여 그 명단을 적어드림,

축구부장이 계속 학교를 시끄럽게 하는 부모와 만남을 할 때는 결코 좋은 일이 없슴으로

교장선생님께서 좋은 결단을 내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니 축구부장에 대해 그러한

일을 잘 알고 있으니 조만간 배제 할 것이라는 얘기를 동행했던 행정과장이 이야기 함 .

하지만 , 동계훈련이 끝날 때까지 계속 축구부장 직을 수행하며 축구부가 올바로 가기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축구부장 자신과 학교장께 말씀드린 것이 하나도 고쳐지지 않고 몇몇

학부모들이 득세하듯이 시끄럽게 해도 거기에 대한 통제는 못하는 실정으로

오히려 깨끗하게 축구부 살림을 살아 준 총무('12. 12.13 ~ '13. 2월말) 자식에 대해서는

축구감독과 코치가 괴롭히는 것이 과연 올바른 지도자의 모습인지 ? 의구심이 지금도 생김.

이러한 사유로 부산시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였는데, 민원을 제기한 초기에는

* '13. 3. 1일부로 축구부장 자신이 다른 학교로 간다고 해놓고 가지 않는 것은 그리고 ,

힘없는 어린 후배코치(문00)만 3.15일부로 내 보내면 모든 게 끝난 일인지 ?

왜 ? 문00 후배가 내 보내져야 했는지 ? 확인 할 필요가 있음.

또한 아직까지 그 자리에 있으며 모교 발전을 위해 , 어린 후배들을 위해 한 일이 무엇인지?

축구부장이 계속 직위를 유지 할 경우 계파형성이 된 그 부모들이 '14년에도 학교를

시끄럽게 할 것임.

감독 선임과 관련하여

1. 현재 감독이 정말 잘 하겠지하는 마음으로 당시 선배님들께 편지도 보내며

깨끗하게 잘 할 훌륭한 후배이니 꼭 도와달라고 글과 전화로서 말씀드림.

* 이 사실은 52회 000 선배님이 잘 알고 계심. 그리고 제가 편지를 보냈던 선배님들도...

2. 그러나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앞에서 언급한 집행부를 했던 그 부모들에게

무언지 모르게 끌려가는 느낌을 받았으나 설마 , 학교가 시끄럽게 된 중심에 있던 그 부모

들과 연관이 있을까 ? 그러나 7, 8월에 8천여만원의 회비 / 전국대회 출전경비가

최소 2천에서 5천만원은 남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처음에 2천여만원이 남았다 했다가

2천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줄어 든 것은 어떻게 된것일까 ? 하는 생각을 갖게 만들고

'12. 7월 백록기 전국대회 출전시 출전경비가 부족하여 당시 3학년 회장이 1천만원 선 집행

하였다는 돈을 (어린 후배들이 프로에 진출하여 받은 학교육성지원금 3300만원이 나오면

학교행정실에서 3학년 회장에게 돌려주기로 했던 돈)

'12. 12월말이 되니 감독 본인 돈이기에 가져가야 한다 함. 어떤 용도냐 질문하니

첫째, 전 3학년 학부모회장이 감독에게 줬다는 말을 처음에 하다가,

둘째, 출전경비를 감독이 대출을 받아서 내었기에 가져간다 함.

그 결과 '13 2.14일 부산은행에서 700만원을 찾고 이전 총무가 가지고 있던 300만원 포함

1천만원을 유한영코치를 통해 당일 오후 4시30분경 전달하였음.

* 이 때 느낀 점이 학교도 학부모회도 자기 돈도 아닌 것에 개념이 참으로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음.(위에서 언급한 어린 후배들이 프로구단 입단으로 육성지원금이 나왔으면

모교 출신 학교장, 축구부장, 감독 / 코치같으면 그 돈을 정말 의미있게 사용해야 하는데

거기에 대해 부모들에게 그리고 재학생들에게 알리고 잘 집행 해주길 건의해도 가만히

있다가 이쪽 저쪽 막 떠드니 그 때서야 조금 집행하는 등 어린 후배들에게 관심보다는

잿밥에 더 관심이 ?......

* 축구부 아이들은 먹는 것을 잘 먹어야 하는데 학교 급식을 먹고 어떻게 뛰겠느냐 ?

그리고 방학 때 아이들 식사는 어떻게 하느냐 ? 질문하니 학교 급식시에는 고기를

좀 더 먹이겠다 하고 방학 때 식사는 학교 밖에서 사먹으면 된다는 한심한 생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3. '12. 11월말 감독 선임 전 " 정말 깨끗하게 모교 축구부를 위해 잘 해달라고 그러면

크게 도움이 안되도 뒤에서 열심히 돕겠다"하고 이야기를 한 이유는 제 모교이고,

제 아들도 다니고, 저도 야구선수 생활을 해 보았기에 "옛 명성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

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4. 감독 선임과정에서 당시 부산시 교육청으로 자리를 옮긴 천정국 선배님등이 뒤에서

도움을 주신걸로 알고 있고 이러한 내용은 제가 '13. 2월 부산시 교육청에 민원을 넣어

그 결과를 받은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 내용은

가. 학부모회 회비 결산체계 미유지.(통장, 금전출납부, 관련 영수증철 없음)

* 결산체계를 잘 유지한 시기는 '12. 12.13부터 '13. 2월말까지 한 총무 임

* 감사결과는 이상없다 하는데 통장, 금전출납부, 관련영수증철은

'12. 1월부터 8월까지 집중 조사하여 확인해야 할 것으로 학교에서 서류정리가

다 되어있다는 것은 수차례 제가 문제를 제기했고 부산시 교육청에서 감사가 나온다

하니 일괄 정리를 했음, 통장 입출금 상태만 확인하면 모든 것이 밝혀질 내용이었음.

(하지만 교육청에서는 그럴 권한이 없다 함.)

나. 축구부장의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 '12. 10월 경기도 안성에서 학부모와의 식사 및

노래방 등)

* 이 내용은 저 자신도 알지 못하고 있었는데 부산에 계신 0선배님께서 '12.11월초

저에게 전화를 통해 알려주신 내용이며 이 내용이 부산 전체 동문들에게 퍼진 것임.

* 민원을 제기하고 난 뒤 노래방에서 누가 어떻게 했는지 저 자신은 알지도 못하는데

그 00의 00이 제게 전화를 하여 다짜고짜 약3분간 욕을 하더군요,

* 아울러 당시 같이 노래방에 갔고 그 이야기를 부산에 0선배님께 하신

서울의 선배님 또한 제게 전화를 걸어와 협박을 하더군요,( 니가 봤느냐고 ?,

니 아들은 잘 되겠느냐고 ?)

* 위와 같은 협박은 학부모, 안성 노래방에 갔던 선배, 경기도 어느 대학의 축구감독

이라는 사람 등 당시 업무를 못 할 정도로 많은 사람으로 부터 협박을 받았음,

협박을 받아도 선생, 감독 / 코치, 일부 학부모가 우리 모교를 똥통으로

만들어 가는데 참을 수 없었기에 지금 이러한 글을 작성하고 있음.

문제가 있는 학교선생에 대해 계속 문제를 덮어주려 하니 우리 동래고등학교 축구부가

정상화되기 보다는 더 구렁텅이로 빠져가는 것을 제가 모교 축구부 학부모회 회장을

하지 않았다면 정말 몰랐을 것입니다.

5. 결론적으로 모교 축구부가 근 몇년 간 부산권에서만 맴돌고 있는 이유는 경남상고(현 부경고)

는 전 동문들이 똘똘 뭉쳐 지금 전국 최강의 팀으로 거듭나게 만들었고

우리 동래고등학교는 근 몇년간 어린 후배들의 피고름을 짜먹는 파렴치한 선생 /감독,코치가

지금까지 존재하고 아울러 학교를 시끄럽게, 자기 자식만 잘 되면 그만이라는 마음으로

있는 그 부모들과 유착했기 때문에 정상화가 안 됨.

지금이라도 서울 , 부산 동창회 차원에서 현장확인을 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아울러 동창회에서 축구부에 지원하는 연 4500만원의 돈은 어디로 쓰이는지 포함해서...

동문여러분 ! 지난 9. 25일 부터 좋지않은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모교 축구부가 정상화되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60회 조성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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