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1회 동고의 날 모교방문에는 약50여명의 동문들이 함께하였습니다.
버스에 함께하여 1박2일을 같이한 35명의 선후배동문과 가족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만에 고향과 모교를 방문하여 추억에 젖어 동심으로 돌아간 뜻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지사와 산채비빔밥,해동용궁사,기장 미역에 멸치회와 찌게,녹천장과 꼼장어,충렬사와 망월대를 비롯한 동래읍성 트래킹,차 안에서 맛본 살살 녹는 회파티 등
33회 대선배님에서 59회 후배들까지 30여년을 아우르는 이번 여행에 수고하신 김선만선배님,박명식선배님,김효창선배님과 48회동기회,이남수동문,반병문동문과 50회동기회 여러가지로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한 형수님,제수씨들 고맙습니다.박교웅선배님부부와 이재곤선배님부부 대단히 수고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부산 54회동기회에 고마운 인사를 합니다.
재경동문 초청에 찬조(200만원)를 하여주고 기념품과 많은 먹거리를 제공하여 주었습니다.
재경동창회도 54회동기회에 격려금(100만원)을 전하여 공간을 초월한 오고가는 정을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동문가족한마음잔치와 전국동문 합동산행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였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