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의 보도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 77번째 38선을 달리면서 조국의 평화를 기원하고”

북미대륙38선을 달리면서 UN전사자유족돕기 행사 예정“

(이 행사는 여건이 허락할 경우에 진행)

1. 김부자는 2012년 강성대국을 즉각 포기하라!!”

2. 김부자는 전쟁도발 사죄하고,  올해는 쏘지말라!!

3. 이 책을  반기문사무총장과 오바마대통령에게 전해야한다.



38선맨인 유대지(劉大知. 62세.경기도 성남시 거주)씨와 이순필(李順必.62세)씨 부부는2012년 1월1일(수) 새벽4시 성남 자택을 출발하여 강원도 동부전선 양양에 7시에 도착, 동부전선 하광정 38선 시발점에서 44번 국도를 타고 한계령을 넘어 인제(원통)~ 양구~ 북춘천~ 화천~ 사창~ 포천~전곡~ 문산~ 중부전선 임진각까지 18개시군을 경유, 총 270km를 시속 60km를 유지, 오후 4시경에 중부전선 파주임진각에 도착할 예정이며 이번 38선행사는 77번째이다. 유씨의 선친은 대한민국 건국의 경찰로서 1949년 경북 경주경찰서 안강지서장으로 빨치산과 교전중에 산화하고(전사당시 27세)어머니도 다섯살 때 사망, 멸치행상을 하던 할머니 슬하에서 삼대독자,유복자,유자녀로서 자수성가하여 울산시지방공무원,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정년퇴직한 후 지금은 국가보훈처 산하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최해근)에서 근무하고 있다. 유씨는 처와 네 딸을 두고 성남에서 생활하고 있으며,부인의 친정오빠도 역시 6.25때 전상으로 고통받다가 12년전에 사망했다. 이들부부는 1994년 핵문제로 남북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을때 강원도 통일전망대에서 백령도까지 20일간 휴전선 155마일을 도보로 횡단했으며, 또 지난 6.25발발 50년이던 2000년에는 뉴욕~워싱텅~덴버~샌프란시스코~LA 13개주,4,000km를 현지에서 자동차를 렌트하여 사상 처음으로 북미대륙 38선을 달리면서 전세계에 조국의 평화를 알리기도 했다.

한편, 이들부부는 행사 하루전 서울현충원을 참배한 자리에서 첫째, 북한이 2012년 강성대국을 포기하고, 둘째, 북한이 작금에 저질렀던 반민족적인 도발을 국민앞에 사죄하고, 올해는 쏘지 말것과 셋째,이 부부는 여건이 허락하면 올해 뉴욕~워싱턴~덴버~샌프란시스코~ LA까지 4,000km,13개주를 100일간 달리면서 6.25참전 UN전사자 유족돕기기금조성을 위해 자신의 육필에세이집(Grandmother,Grandson,Story.I'mnot a bastardChildren of the 6․25 War Dead Military & Police 할머니와 손자 이야기,나는 호로자식이 아닙니다.6.25전몰군경유자녀)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고 한다. 그리고 이 수기집을 오바마대통령과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반드시 전하고싶다고 포부를 밝혔다.(횡단세부계획 작성중).유씨는 이 행사준비를 위해 매달 500km을 달리면서 체력을 단련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들 부부는 이번 국내 38선횡단 행사홍보효과를 위해서 ‘전쟁반대’, ‘아버지’ 등 글씨가 새긴 모자를 쓰고, 태극기와 유엔기, 가슴에는 선친의 영정과 ‘조국평화’띠를 두르고,“김정일은 쏘지말고 강성대국 포기하라“ 등 현수막을 차량에 부착한다. 행사소요경비 등은 매월 보훈처에서 수령하는 수당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유씨는 자신의 육필에세이집(집필완료)국내와 영어판 출판사를 찾고 있다.

sps38@hanmail.net  사,02)782-2046유대지,010-6255-9678

저희 부부의 이 보도자료를 12월 31일(월)까지는 보도를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임진년 새해를 맞아 동문님 가정에 만복드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