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자리 ++ 동래고등학교 :::

제 개인적인 생각은 동창회 공개 게시판은 우리동문들이 축하할일, 슬퍼할일,안타까워 할일, 아님 정보를 공유할수있는일등 전체가 공감 할수있는 일들을 표현 하는게 맞는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동문이란 미명아래 사사로운일을 표현한다는것은 몰라서,아님 나의 존재를 알리기 위함이라 생각이듭니다.
정말 동기를 위하고 동문을 생각 한다면 개인간 사사로운 애기를 동창회를 통하여 무엇을 얻고자 함입니까?

제가알고 배우기를 선배님을 하늘처럼 여기고 후배님을 사랑하는 '선중후애'의 정신이 맞다고 여기는데 아닌것입니까?
우리 류후배님의 말씀도,송선배님의 말씀도 다를것은 없으나 의사표현의 자유를 누가 애기할수 있겠습니까만 안타까운것은 의사표현의 방법이 너무 강성적이며,또한 아무렇게나 이해해라 라는 표현은 동기회 차원에서,아님 동호회에서 하는 표현이 더 자유로울수 잇다는 것입니다.

표현의 자유 란 진정성을 가지고 정말 동기를 사랑하고 동문을 사랑할때 자연스럼이 나타나는것이지 표면에 부상하지도 않으면서 뒤에서만 사랑 한다는 표현 은 짝사랑이고 어리석은 사랑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결론적으로 사사로이의 표현은 전화로 하시고,만나서 하시고,내일 죽을지라도 뜻뜻이 표면에 부상해서 정말 우리 동문의 근간을 헤치지 마시고,진정성을 가지고 동기든 동문이든 대하였으면 하는 안타까움에 몇자
적어 봅니다.

51회 유용훈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