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9회 서울부산이어달리기가 행사의 75%가 지났습니다.
행사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모두모두 수고하였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5,6구간 새벽의 가을비를 뚫고 참가한  재경 달리미와 도우미들.
 주로에 필요한 비품과 차량을 챙겨 정시에 출발시킨 부산 행사 집행부들과 참가동문들.
매년 김천 주로에서 반갑게 맞이하고 참여하고 있는 구미동문회.
참여 인원이 점점 늘고있고,�ダ獵� 활어회를 10박스나 마련하고 달리미,도우미 등으로 맹활약한 부산 봉우회 회원들.
6구간 참가로 고령땅을 울린 52회동기회 여러분.
모두모두 수고하였습니다. 
 
이런 행사의 의미는 선배들의 정신을 되새기며 현재 우리들의 단합과 협동을 통한 모교와 동문들의 발전에 있다고 봅니다.
"선중후애"의 정신으로 삭막한 세상에 우리 동고만이라도 인간의 정이 흐르는 아름다운 단체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이 좋은 행사 무어라 말은 못하겠고...참가하면 정말 좋은데
마지막 구간은 우리 고향,모교로 입성하는 구간입니다.모처럼 좋은 계절에 고향에 모여 엔돌핀을 맛보지 않으렵니까?
그냥 준비된 차량에 타기만 하면 됩니다. 동문가족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