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바쁜 마지막 주말을 동문가족 한마당잔치와 함께한 동문 선후배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그리고 비록 함께하지 못하였으나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동문 선후배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황금시기에 출연료를 고사하고 좋은 공연을 하여준 사)싱어송라이트협회 백순진회장님과 최백호부회장 그외 출연한 사월과오월,김세환,남궁옥분,적 우,달콤한 소금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장애를 극복하고 천상의 소리를 제공한 한빛 빛소리중창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동창회 행사에 발벗고 나서서 사회까지 맡아준 변우민(59회)동문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데 수고하여준 김태성(55회),김현욱(69회)후배와 경호도우미를 지원하여 행사의 격을 높인 송영남(54회)동문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또한 좋은 공연장을 마련하여주신 정재진 (전 용산부구청장 43회)동문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번의  아이디어회의와 준비미팅을 거쳐 최종 큐-시트를 작성하고 무대준비를 마쳤다.

공연 전날 지금까지의 준비과정을 되돌아보고 미흡한 것을 보완후 참가 독려 전화를 하고나니 사무실 복도가 적막하다.

잔치에는 손님들이 넘쳐나야하는데.....

당일 아침부터 공연장 무대스텝들과 세팅을 하고 우리들의 준비도 마치니 벌써 공연시간이 다가왔다.노영효,김정호(29회),신동일(30회),박관용(33회),문한영(34회),박태일(35회),석진철(40회),오기범(43회),문병권(45회)선배님들의 얼굴이 보이고 많은 동문들이 라비를 메웠다.약650여명이 참석한 것 같다.

식전행사로 박관용의장님의 축사와 신동일 명예회장님의 발전기금 기증및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식순에 따른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화룡점정으로 유영민회장의 "그대 그리고 나"열창이 있었고 모두 교가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다음 행사는 지금보다 더 잘 짜이고 많은 동문들이 참가하도록 기대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