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여러분 과세 안녕하십니까?
항상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월18일(목) 바로 어제 "자문단 간담회"가 교대근방의 한정식집에서 있었습니다.
자문단의 구성은 역대 동창회회장님을 중심으로 덕망있는 분들로 하였습니다.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영민회장이 올해 동창회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자문단 선배님들의 전폭적인 후원을 부탁하였습니다.
이에 자문단선배님들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25대 집행부를 격려하였습니다.
올해 서울대학교 입학성적에 모교가 부산시 일반계고교 1등을 한 기쁜 소식에 화기애애하게 덕담을 주고받았고 더욱 박차를 가하자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모교 기숙사 확장과 환경개선사업비로 신동일선배님이 50.000.000원을 약속하였습니다.여러 역대 회장님들의 인사말과 격려의 말속에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동창회의 무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귀국하자마자 간담회 장소로 달려오신 송형목회장님은 학력신장의 일환으로 동문과 재학생의 1:1 지원을 제안하고 특히 후원자에 대한 예우에 관심을 가져야된다는 밀씀을 하였고 문한영선배님은 동창회장 임기가 1년이 너무짦다는 생각이 드니 한번 생각을 다시해보자는 말과 젊은 후배들의 동창회 참여 방안으로 서울 진출 대학생들의 신상 파악과 참여에 정성을 다하자는 좋은 말씀이 있었습니다.
가는 시간이 아싶지만 다음을 기약하는 힘찬 건배로 간담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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