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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건국60년,조국평화기원38선을 달린다
글쓴이  유대지(44) [ wp53727@yahoo.co.kr ]  / 2008-01-08

건국60년,조국의평화기원 38선을 달린다

동북아신문 기자 pys048@hanmail.net

“건국60년, 조국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6.25유복자가 38선을 15년째 달리면서 국민들에게 메시지 전해-

▲ 유대지 부부

“무자년 올해는 건국 6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땅에 핵이 없는 조국의 평화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저희 부부는 이행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38선맨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6.25전몰군경유자녀 유대지(劉大知,58세, 강릉유씨대종회사무국장)동문과 이순필(李順必..58세)부부는 1월 5일(토) 새벽 4시경 동부전선 강원도 양양 38선 분기점을 출발하여, 한계령 - 인제(원통)- 양구- 북춘천 - 화천 - 사창 - 포천 - 전곡 - 문산 - 임진각까지 600km,14시간을 자동차로 달려 오후4시경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들 부부는 지난 94년 핵문제로 남북이 대립하고 있을 때, 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에서 백령도까지 휴전선 155마일을 사상 처음으로 걸어서 전쟁반대 메시지를 전했고, 2000년 8월에는 한국전쟁발발 50년을 맞이하여 유사이래 처음으로 뉴욕 -워싱턴- 덴버- 샌프란시스코- LA 까지 미국 현지에서 승용차를 렌트하여 북미대륙38선을 횡단하여 조국의 평화와 가정의 소중함을 전세계에 알리기도했다.

유동문 선친은 1949년, 대한민국 건국의 경찰로서 경북 경주경찰서 안강지서장으로 근무하던중 전사한 당시 27세의 고 유귀용(劉貴龍)경위, 이어 어머니도 일찍 돌아가자 삼대독자,유복자,유자녀인 유동문은 장터에서 멸치행상을 하시던 할머니 슬하에서 역경을 딛고 사회인으로서,가장으로서 경기도 성남에서 슬하에 네딸과 처와 함께 생활하고있다.

이들부부는 1994년부터 지금까지 38선을 69회,4만km을 15년째 달리고 있으며 올해는 옹진반도까지 완전한 민족의 38선을 달리고 싶다고한다.

이들부부는 이번행사의 홍보효과를 위해서 “건국60년, 조국은 핵을 반대한다” 현수막과 선친의 영정, 한반도기와 태극기를 차량에 부착하며, 전쟁반대, 아버지 등문구의 모자를 쓰며 점심은 주먹밥으로 할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파란만장한 역경을 진솔하게 담은 “달빛은 진달래를 비추지 않았다” 육필수기집 출판을 올해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유동문은 “2월에 출범하는 새정부가 부디 건국 60년의 의미를 잘 새겨서, 조국의 미래를 새롭게 창조하여 남북이 평화스럽고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어 해주시길 온국민들과 함께 기원드린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sps38@hanmail.net. 010-6255-9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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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발발 60년만에 고백하는 어느 유복자의 한중록 ‘달빛은 진달래를 비추지 않았다’ -호로자식은이렇게말했다- 그는 왜 자신을 胡虜자식이라고 불러야만했던가 그는 왜 성추행의표적이 되어야만했던가 그는 왜 도둑질을 해야만했던가 그는 왜 평양출판기념회를 꿈꾸고 있는가   (20002년,그는 통일부로부터 평양출판기념회를 위해 우리문학사상 처음으로 북한  주민접촉승인을 받았다) 그는 왜 사상처음으로 북미대륙38선을 처음으로 달려야만했던가 그는 왜 15년간 자동차로, 자전거로, 걸으며 38년을 68회나 달려야만했던가 그는 왜 북한 옹진반도까지 완전한 38선을 달리려고하는가 50년동안 생각하고 10년간 집필하여 60년만에 우리민족과 전세계에 우뚝선 금세기 최고의 전쟁반대의 금자탑.시와 수필이 함께 만나는 새로운 문학장르의 결정판 전후세대에게 전쟁의 참상과 가정의 소중함을, 우리민족에게는 제2의 6.25발발을 경고하는 이시대의 메시지.삼대독자, 유복자,유자녀와 한가문이 지난60년간 몸부림쳐야만했던 새천년의 한중록.풍전등화의 가문을 지키기 위한 할머니의 눈물겨운 손자 길들이기.눈물과 해학, 감동이 넘치는 우리민족 전쟁 종말 새 원년의 교과서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면서 전생에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아버지와 아들이 나누는 기구한 통곡의 소리.허허벌판 한 가운데서 가족과 홀로서기의 가슴 아픈 이야기 “전쟁은 짧지만, 그 고통은 대를 이어 영원하며, 전쟁이 있는 곳에 호로자식이 있고, 전쟁이 없는 곳에 호로자식 없다” (본문중에서) (자택)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181번지 청솔한라(아) (근무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56번지.법원기록보존소 홈: the38line.hihome.com(www삭제) sps38@hanmail.net   010-6255-9678     각사이트 ‘유대지’검색)(네이브 동영상) 유대지는누구인가? 1949년울산출신(58세).삼대독자,유복자,6.25전몰군경유자녀.동래고,명지전문대학.울산광역시공무원15년.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22년(2006년)정년.현재강릉유씨대종회사무국장처와네딸.경찰유자녀회장.태평양전쟁생환자유족회공동회장.표창장(행정자치부장관.성남시장.울산광역시장.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한국보훈병원장)1종자동차운전면허증.공인중개사자격증.38선15년간,북미대륙38선횡단.수기집‘달빛은진달래를 비추지 않았다’출판준비.다정다감.유모어.166/60.B형.불교.소주1병.매일새벽1시간운동

존경하는동문님.

저희부부는 앞으로 이행사를 동고정신으로 끝까지할겁니다.

동문여러분들의 성원바라며,저의수기집 출판에 관심있으신 동문께서는 연락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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